SK텔레콤 IoT오픈하우스 ICT업체로 ‘위즈네트’선정

  • 2017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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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오픈하우스’ 열어

SK텔레콤이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에 ‘IoT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IoT 오픈하우스는 사물인터넷(IoT) 벤처·스타트업의 서비스 기획부터 기술·제품 개발, 상용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이 벤처기업에 SK서울캠퍼스를 개방한데 이어 IoT 분야 개방·협력으로 뉴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IoT 오픈하우스는 135㎡ 규모로, 회의실과 단말 개발·테스트룸, 교육장 등을 갖추고 컨설팅과 품질검증지원 등을 위한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이는 벤처·스타트업 IoT 분야 도전은 물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기기 네트워크 연동 테스트를 돕는 수준을 넘어 아이디어나 기획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IoT 오픈하우스를 통해 연간 50개 이상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디바이스 개발, 네트워크·IoT 플랫폼 연동 기술 지원을 위해 ICT업체 ‘위즈네트’를 선정, 지원 인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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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70319000063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2017년3월19일 )